미래당 약식 당명을 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인 '미래당'과 청년정당 '우리미래' 간 쟁탈전이 시작됐다.
우리미래는 5일 오후 6시 2분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미래당'을 약칭으로 하겠다는 중앙당 변경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불과 5분여 후 국민의당도 선관위를 찾아 같은 '미래당'을 약칭으로 등록하겠다며 같은 서류를 냈다.
선관위는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인 점을 근거로 당일 접수를 받지 않은 채 6일 오전 신청을 접수하기로 양측에 통보했다.
지난해 3월 창당한 우리미래는 그간 선거연령 16세로 하향, 무상대학교육, 전국민 기본소득 등 진보 성향의 정당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의원 배출을 목표로 정당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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