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의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실세냐 아니냐가 구분되기도 합니다.
공식 조직에 있지 않으면서 물밑에서 후보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 이른바 비선실세들도 있습니다.
정치인 안철수를 얘기할 때마다 빠짐 없이 거론되는 것이 시골의사로 널리 알려진 박경철 원장과 이른바 서초동 그룹이 있습니다.
안 후보가 정치에 입문하고 나서 이들은 고비 고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선을 앞두고도 이들의 역할을 놓고 정치권에선 이래저래 말들이 많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3446&ref=D
전에도 의심이 갖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