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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사당국과 방송보도에 따르면 윤씨는 2019년 6월28일 회사 동료에게 "하루에 라면 한끼로 버틴다"며 "3000원만 빌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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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과 사내 대출 및 방 보증금을 합해 1억원이 넘었음에도 윤씨는 라면 한끼 먹을 돈이 없어 동료에게 빌렸다는 것이다.
이 돈의 행방에 대해 이은해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은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같은 해 10월 윤씨의 죽음이 변사로 종결되자 11월 윤씨 명의 생명보험금 8억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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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602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