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_2018031601002036700159641.jpg](/data/file/0202/1521193145_9TnJs4Vt_a97cef3f60f0fff25f37afc51fd10e7c_As7V2GEp85PBiRMREFuQXYX.jpg)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권이 강원랜드 직원 226명을 직권면직한 것은 시장형공기업 전환을 빌미로 강원랜드를 도민의 품에서 빼앗아 간 것"
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당은 "명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부터 폐광지역의 아들딸들에게 부정채용이라는 딱지를 붙여놓더니 이제 해고한다"고 했다.
이어 "멀쩡한 직장을 갑자기 그만둬야하는 이들에게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강원랜드 채용문제는 법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이다"며 "시비비가 가려지기도 전에 청와대의 ‘직권면직’ 한마디로 226명을 해고한다는 것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짓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권의 구호는 강원도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모양"이라며 "법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 이들에게 어떠한 부당한 조치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강원도민과 강원랜드에 대한 폭거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당은 "명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부터 폐광지역의 아들딸들에게 부정채용이라는 딱지를 붙여놓더니 이제 해고한다"고 했다.
이어 "멀쩡한 직장을 갑자기 그만둬야하는 이들에게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강원랜드 채용문제는 법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이다"며 "시비비가 가려지기도 전에 청와대의 ‘직권면직’ 한마디로 226명을 해고한다는 것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짓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또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권의 구호는 강원도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모양"이라며 "법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 이들에게 어떠한 부당한 조치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강원도민과 강원랜드에 대한 폭거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