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글로벌 시장에서 400조원 이상의 자산을 굴리는 베어링자산운용은 코로나 수혜주, 포스트 코로나 수혜주가 다양하게 포진한 국내 증시의 투자매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분석

“전세계 투자자들은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하는데 한국은 이런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세계 경제 회복된다면 자동차나 화학 등 여러 산업도 반등할 것이며 이런 업종들이 한국에 많이 있다. 글로벌 PMI 지수도 반등하고 있고, 세계경제가 재개된다면 기업들이 그간 줄여놨던 재고를 다시 쌓아 올려야 하는 것도 한국 증시에 호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http://news.v.daum.net/v/2020080718254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