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에서 의술을 펼치다가 2010년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권유로 한국에 온 두 남성이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2024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가운데 이태석 신부의 권유로 의사를 꿈꿔온 남수단 톤즈 출신 토머스 타반 아콧과 존 마옌 루벤이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9609.html#cb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2024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가운데 이태석 신부의 권유로 의사를 꿈꿔온 남수단 톤즈 출신 토머스 타반 아콧과 존 마옌 루벤이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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