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5146925?sid=102
지역별로는 서울권이 31개교에서 618명(미선발 인원의 4.7%)을 선발하지 못했다. 이외 경인권은 35개 대학에서 935명(7.1%), 지방권은 103개 대학에서 1만1595명(88.2%)을 추가 모집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권에서는 서경대 111명, 세종대 53명, 한성대 34명, 홍익대 31명, 국민대 29명, 중앙대 19명, 한국외대 18명, 한양대 17명, 서울시립대 3명 등 미선발 인원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9개 대학이 1653명, 부산 13개 대학이 1569명, 광주에서는 9개 대학이 1470명을 선발하지 못했다.
정시 미선발에 따른 비수도권 대학 추가모집은 2021학년도 2만3767명, 2022학년도 1만6640명, 2023학년도 1만5천579명 등으로 계속 감소 추세다.
대학들은 이달 29일까지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권 대학들의 모집정원 조정 등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책이 어느 정도 결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다만, 수도권 모집정원 확대, 의대 정원 증원 등과 맞물려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정시가 의외로 뚫리기 때문에
성적 낮다고 괜히 수시 낮은대학이나 전문대 쓰지말고 정시랑 추가모집 노려보는게 나은거 같음...4년제도 펑크나서
지역별로는 서울권이 31개교에서 618명(미선발 인원의 4.7%)을 선발하지 못했다. 이외 경인권은 35개 대학에서 935명(7.1%), 지방권은 103개 대학에서 1만1595명(88.2%)을 추가 모집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권에서는 서경대 111명, 세종대 53명, 한성대 34명, 홍익대 31명, 국민대 29명, 중앙대 19명, 한국외대 18명, 한양대 17명, 서울시립대 3명 등 미선발 인원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9개 대학이 1653명, 부산 13개 대학이 1569명, 광주에서는 9개 대학이 1470명을 선발하지 못했다.
정시 미선발에 따른 비수도권 대학 추가모집은 2021학년도 2만3767명, 2022학년도 1만6640명, 2023학년도 1만5천579명 등으로 계속 감소 추세다.
대학들은 이달 29일까지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권 대학들의 모집정원 조정 등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책이 어느 정도 결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다만, 수도권 모집정원 확대, 의대 정원 증원 등과 맞물려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정시가 의외로 뚫리기 때문에
성적 낮다고 괜히 수시 낮은대학이나 전문대 쓰지말고 정시랑 추가모집 노려보는게 나은거 같음...4년제도 펑크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