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객실 안에서 외국인 여성 3명이 주변 승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소란을 피웁니다. 자신들을 촬영하는 다른 승객을 향해 엉덩이를 흔들고 연거푸 손가락으로 욕을 합니다.
[김치남!]
십 분 넘게 계속된 소동에 보다 못한 일부 승객들은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모 씨/피해 승객 : 나이 든 분이 '조용히 해달라 공공장소다' 했더니 동양 사람 눈 찢어진 거 묘사하고 밀치고 엉덩이를 까고 흔든다든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가는 것을 막던 한 남성은 주먹으로 폭행까지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치남!]
십 분 넘게 계속된 소동에 보다 못한 일부 승객들은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모 씨/피해 승객 : 나이 든 분이 '조용히 해달라 공공장소다' 했더니 동양 사람 눈 찢어진 거 묘사하고 밀치고 엉덩이를 까고 흔든다든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가는 것을 막던 한 남성은 주먹으로 폭행까지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401202404975?f=m&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