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na.kr/AKR20200617193000072 반기문 "북미정상회담으로 북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성공" 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긴장 수위를 급격히 끌어올리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으로 "사실상의 핵보유국 지위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