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LG폰도 경쟁자” 팀 쿡이 꼽은 이유

  • 작성자: 네이버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657
  • 2020.08.29
“애플은 독점이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삼성, LG, 화웨이, 구글 등이 서로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매우 훌륭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 청문회에 출석한 팀 쿡(사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그가 삼성 다음으로 LG를 호명한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쿡 CEO는 시장 점유율대로 애플의 경쟁 업체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2분기 LG전자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3.9%(약 370만 대)를 기록했다. 애플(36.8%)과 삼성전자(27.1%)에 이어 3위다.

LG전자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 1분기 370만 대에 이어 2분기에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2분기 북미에서 벨벳을 출시하지 않았는데도 점유율이 올랐다”며 “V60씽큐와 중저가폰들이 북미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의 빈자리를 흡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출시한 ‘매스 프리미엄’ 컨셉트의 벨벳을 아직 미국에선 내놓지 않았다.

실제로 SA 집계에서 화웨이는 2분기 북미 시장 점유율이 0.2%에 그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2017년 이후, 화웨이·ZTE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미국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놓고 보면 다르다. 화웨이는 지난 2분기에 분기별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기간에 화웨이는 스마트폰 5580만 대(19.7%)를 전 세계에 판매해 삼성전자(19.1%·5420만 대)를 제쳤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023158


제목 ㅋㅋㅋㅋㅋ 웃어야 하나 울어야..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0383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유릴 08.07 1657 2 0
110382 강원랜드사장(친박)과 말싸움하는 자유당 정우… 3 sflkasjd 10.20 1657 4 0
110381 국민청원 게시판 몇몇 청원 목록 불반도 11.22 1657 2 0
110380 다스 실소유주 증거을 찾았네요 kobeco 03.16 1657 3 0
110379 조현민 논란에 홍준표 "물컵 하나 던졌다고… 2 domination 05.02 1657 0 0
110378 홍준표 "지난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文정부… 임시정부 06.02 1657 5 0
110377 박원순 "내게 있다는 은닉재산, 알려준다면 … 영웅본색 06.12 1657 2 0
110376 [기자 간담회]홍명보 "3사 해설위원, 월드… 1 선진국은좌파 07.05 1657 2 0
110375 델타항공 한인직원들 "한국말 쓴다고 해고.… 1 진중권 07.18 1657 2 0
110374 공무원 포탈 안내문 하나가 현재 인터넷에서 … GTX1070 09.18 1657 1 0
110373 귤 답례 비난한 홍준표 "귤 상자 속에 귤만… 1 Homework 11.11 1657 2 0
110372 아파트 가격은 지역의 고등학교가 결정한다. 이슈탐험가 11.28 1657 1 0
110371 에이즈 환자 익사하자 호숫물 모두 빼…인도 … 껄껄 12.06 1657 0 0
110370 "재벌의 탐욕은 끝이 없다" 펜로스 01.04 1657 1 0
110369 ㄷ ㄷ 유승민 뼈때리는 만평 인생무상무상 03.23 1657 1 0
110368 영화배우 양모씨, 새벽 찻길 뛰어다니다 연행… 기레기 04.12 1657 0 0
110367 버닝썬과 김무성 사위 마.약 공급책은 같았다 kimyoung 04.13 1657 3 0
110366 팩폭 당하는 자한당 의원 오늘만유머 06.07 1657 1 0
110365 갤럽 여론 조사 (2019년 7월 2주) 정사쓰레빠 07.14 1657 0 0
110364 남양주 시청 근황.jpg 장프로 08.03 1657 2 0
110363 황교안 "내가 지낸 법무장관에 조국 거론되는… 1 국제적위기감 08.22 1657 4 0
110362 정경심 사실상 공개소환···포토라인 있는 1… Mobile 09.25 1657 1 0
110361 민경욱 수준 7 네이놈 10.07 1657 10 0
110360 법사위원장. 조국만 수사하고 우리는 수사하지… 색누리당 10.08 1657 2 0
110359 최고 임무를 달성하지 못해 치욕스럽다는 주미… 딱쿠 10.29 1657 5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