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2/1675916618_v84uJFoD_5zWlHC9rG0Eu80skKu4M6S.jpg)
해당 소녀는 구조대가 도착하자 “여기서 저랑 제 동생을 꺼내주시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어 일하겠다”고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모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들이 잔해에 17시간 동안 깔려 있었다고 전했다. 자매는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아이의 ‘노예가 되겠다’라는 발언에 논란이 일자, 알모사는 “아랍 문화권에서 ‘노예가 되겠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감사를 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208n0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