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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이날 국감에서 '히딩크가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오고 싶어하는데, 축구협회가 이를 은폐•묵살했느냐'는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지금도 무엇이 은폐고, 묵살인지 이해가 안 간다"며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를 가지고, 그런 내용으로 공식적인 제안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히딩크와는 끝났다. 본인이 방송 해설을 하므로 직함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히딩크가 어떤 포지션을 가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직함을 주는 것도 어렵다. 감독은 정해져 있다."
김 부회장은 "월드컵 예선을 어렵게 통과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달라. 협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23164541454?f=m&rcmd=rs
그는 "지금도 무엇이 은폐고, 묵살인지 이해가 안 간다"며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를 가지고, 그런 내용으로 공식적인 제안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히딩크와는 끝났다. 본인이 방송 해설을 하므로 직함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히딩크가 어떤 포지션을 가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직함을 주는 것도 어렵다. 감독은 정해져 있다."
김 부회장은 "월드컵 예선을 어렵게 통과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달라. 협회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23164541454?f=m&rcmd=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