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BA7270-CF29-4299-908B-845D9C6B5F2A.jpeg [속보] 10대 쿠팡 근무자, 자가격리 이탈 적발…부천시 고발 방침](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608/486616/2886627800/2938558668/05eb0b3f37c18d4dbfbbaa97d530c34a.jpeg)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97139
고등학교를 졸업한 A씨는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로 지난달 27일부터 원종동 자택에서 시작된 자가격리 기간 중 2차례 격리 장소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오전 2시 42분 격리 장소를 이탈한 뒤 오전 3시 30분까지 자택 인근 공원에 머물면서 2명과 접촉했다.
그는 지난 1일 오전 2시 42분 격리 장소를 이탈한 뒤 오전 3시 30분까지 자택 인근 공원에 머물면서 2명과 접촉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가격리자 보호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이 드러나지 않은 점으로 미뤄 A씨는 휴대전화를 자가격리 장소에 놓고 외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모니터링이 되지 않는 새벽시간대를 이용한 일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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