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이후 대한민국은 검정제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를 변경했다.
당시 교과서에서는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표기했고 "정부가 무능하고 부패하여 국가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해 뜻인 군인들이 혁명을 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유신에 대해서는 '평화적 통을 달성하기 위한것' 이라고 설명했다.
즉 지금 박근혜가 70년대로 회귀하려는 목적은 결국 지 애비의 과오를 포장하려는 것이다. 독재국가나 공산국에서나 사용하는 국정교과서에 올바른이란 이름을 붙힌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다.
결국 국정교과서를 통해 70년대 국민들을 세뇌해서 지금까지 권력을 잡고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후손들을 세뇌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甲 오브 쓰레빠 게시판으로 복사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