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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무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2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22일 KBS 2TV '편스토랑' 촬영을 했다. 김재중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요리 금손'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중략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출연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후 처음이다. 동방신기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2011년 SBS '보스를 지켜라'를 시작으로 '닥터 진'·'트라이앵글'·'스파이'·'맨홀' 등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지상파 예능에선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김재중 역시 그동안 지상파 예능에 출연할 의사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엔 14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도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해 8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가 돼 청취자들과 만났다. 당시 김재중은 MBC를 통해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김재중이 무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2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22일 KBS 2TV '편스토랑' 촬영을 했다. 김재중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요리 금손'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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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출연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후 처음이다. 동방신기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2011년 SBS '보스를 지켜라'를 시작으로 '닥터 진'·'트라이앵글'·'스파이'·'맨홀' 등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지상파 예능에선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김재중 역시 그동안 지상파 예능에 출연할 의사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엔 14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도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해 8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가 돼 청취자들과 만났다. 당시 김재중은 MBC를 통해 "팬들도 이 소식을 듣고 반갑고 즐거워하실 것 같아 벌써 뿌듯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