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메뉴판, 키오스크 등에 영어 표기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어를 잘 못 하거나 어르신인 경우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면서 외국어로만 메뉴 써놓는 가게들이 있다”며 “빙수, 지리산 같은 단어도 ‘Bingsu’, ‘Jirisan’으로 써놔서 영어를 못 읽는 사람은 뭘 파는 가게인지조차 모를 정도”라고 쓴소리한 글이 올라왔다.
엑스(X)에도 “어떤 아주머니께서 도넛 키오스크 앞에서 ‘솔드 아웃’을 연신 누르고 계시길래 ‘다 팔렸다’는 뜻이라고 알려드렸다. 굳이 이걸 영어로 써야 하나”고 꼬집는 이가 있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5/0001676183?sid=10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면서 외국어로만 메뉴 써놓는 가게들이 있다”며 “빙수, 지리산 같은 단어도 ‘Bingsu’, ‘Jirisan’으로 써놔서 영어를 못 읽는 사람은 뭘 파는 가게인지조차 모를 정도”라고 쓴소리한 글이 올라왔다.
엑스(X)에도 “어떤 아주머니께서 도넛 키오스크 앞에서 ‘솔드 아웃’을 연신 누르고 계시길래 ‘다 팔렸다’는 뜻이라고 알려드렸다. 굳이 이걸 영어로 써야 하나”고 꼬집는 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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