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1.kr/articles/53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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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이 가게가 '강남'에 있다는 이유로 정가보다 1200원 비싸게 판매해 논란이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겪은 일은 제보한 A 씨는 "친구랑 카페에 갔는데 시즌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다"고 운을 뗐다.
A 씨가 고른 메뉴는 딸기 라테로, 매장 내 포스터에는 48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결제된 금액은 총 2잔에 1만2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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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직원이 사이즈업을 해줬다고 생각해 "왜 한 잔에 6000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4800원은 본사에서 측정한 가격이고, 여기는 강남이라서 더 비싸게 받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가게는 1200원을 올려 팔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