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소음 등을 이유로 119안전센터 설립 반대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이후 일부 주민의 반대 민원이 이어졌다. 설립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집값 하락이었다. 소방서가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 사이렌 소음 때문에 수면에 방해받을 수 있고 긴급출동 시 신호를 무시하는 소방차가 학생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통계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119안전센터가 있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인근보다 유독 낮은 사례가 없으며 주택가 인근에서 출동할 때는 가급적 사이렌을 울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12211291132701
이후 일부 주민의 반대 민원이 이어졌다. 설립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집값 하락이었다. 소방서가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소방차와 구급차 사이렌 소음 때문에 수면에 방해받을 수 있고 긴급출동 시 신호를 무시하는 소방차가 학생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통계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119안전센터가 있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인근보다 유독 낮은 사례가 없으며 주택가 인근에서 출동할 때는 가급적 사이렌을 울리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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