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125333?sid=102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다 연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유진우 활동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2일 아침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서 열차 탑승을 시도해 운행을 방해하고, 다음역인 혜화역에서 하차를 거부하며 역무원을 깨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는 역무원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씨와 함께 연행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전날 석방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다 연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유진우 활동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2일 아침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서 열차 탑승을 시도해 운행을 방해하고, 다음역인 혜화역에서 하차를 거부하며 역무원을 깨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유 씨는 역무원들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씨와 함께 연행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전날 석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