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로 현재 구속되어 있는 정준영의 근황이라며 공개된 거라네요
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었는데요.
이전에는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는등 다른 재판을 받는 사람들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1심 이후에는 반성문을 제출하는등 태도의 변화를 보였다고 하네요. 항소 이후에 총 3통의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4월에 제출한 2통은 변호인이 대신 낸 것이고 정준영이 직접 제출한 반성문은 지난 4일 낸 반성문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과연 정말로 반성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1심 재판에서 재 판부는 "유명 연예인들이 포함된 피고인들은 여러명의 여성을 상대로 합동준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 등의 죄를 저질렀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 그 내용을 공유하는 등 여성을 단순한 쾌락의 도구로 봤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대부분 초범인 이들에게 징역 4~6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달 9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정준영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며 형을 더 높여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