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873244
직업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초기 이 강사가 근무한 보습학원과 그의 제자가 다녀간 인천 코인노래방을 매개로 한 이번 전파는 최근 부천 돌잔치 뷔페식당으로까지 번진 뒤 수도권 곳곳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인천 모 대학교 재학생인 학원강사 A(25·남)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모두 52명이다.
이제 6차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52명을 넘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