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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용화 거짓말, 개별면접도 없어" 검찰행

  • 작성자: 랭랭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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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641
  • 2018.03.02

ㅈㅇㅎ.png 경찰 "정용화 거짓말, 개별면접도 없어" 검찰행



경희대 석·박사 입시 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가수 정용화씨(29)와 조규만씨(48)가 특혜를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가수 정씨와 조씨, 또 다른 부정 입학자 김모씨(53)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일 밝혔다.

정씨와 조씨를 부정하게 입학시킨 혐의로 경희대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학과장 이모씨(49)과 연예인 입시를 알선한 혐의로 경희대 국제캠퍼스 대외협력처 부처장 A씨(58), 정씨의 매니저 B씨(34)도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학과장 이씨는 '2017년 전기 수시전형(석·박사)' 과정에서 가수 정씨와 조씨, 중소기업 대표 김씨 등이 면접을 치르지 않았는데도 점수를 부여해 합격시킨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면접 고사에 결시하는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는 평가 원칙에도 대외협력 부처장 부탁이나 개인적 친분을 이유로 정씨 등 3명을 부정하게 입학시켰다. 또 다른 면접관들에게는 자신이 교수 임용이나 승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위를 이용해 정씨 등에게 점수를 주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씨와 조씨는 기존에 주장했던 '개별 면접'을 포함해 단 한 번도 면접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정씨는 '2017년 경희대 전기 수시전형(박사)'에 응시하면서 면접 전형에 불참했지만 300점 만점에 280점을 받고 수석으로 합격한 혐의다. 앞서 정씨는 학과장 이씨와 개별적으로 만나 면접을 치렀다고 주장했으나 입시 과정 중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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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빠요님의 댓글

  • 쓰레빠  나빠요
  • SNS 보내기
  • 거짓말까지 했네?
    정용화가 피해자라고 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0

사랑이님의 댓글

  • 쓰레빠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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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화 팬들 조직적으로 엄청 쉴드치더니
0

샌들빠님의 댓글

  • 쓰레빠  샌들빠
  • SNS 보내기
  • 일반 애들은 쥐잡듯이 하면서 저런애는 교수들이 나서서 알아서 기네.
0

네트워크님의 댓글

  • 쓰레빠  네트워크
  • SNS 보내기
  • 군대로 튀었네
0

ASSOO님의 댓글

  • 쓰레빠  ASSOO
  • SNS 보내기
  • 거짓말까지???
0

puzzle님의 댓글

  • 쓰레빠  puzzle
  • SNS 보내기
  • 소속사도 공범으로 처벌 해 주세요. fnc 사내에서 면접 봤다고 거짓말로 범죄행위 은폐했어요.
0

키세션님의 댓글

  • 쓰레빠  키세션
  • SNS 보내기
  • 어쩐지 급하게 군대로 도망가더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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