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론조사]인천 연수을 민경욱 39.0% vs 정일영 36.7% vs 이정미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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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6일~4월7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 후보는 39.0%, 정 후보는 36.7%의 

지지율을 기록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 후보인 이정미 의원은 18.5%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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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림 가중(Rim Weight)을 이용해 가중치를 적용했고 유선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프레임과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프레임 표집틀을 통한 유선(40%)·무선(6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0%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http://news.v.daum.net/v/20200409061305177

이 곳도 역시 굉장히 치열하게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민주 진영의 단일화는 일찌감치 멀어졌기에 이정미 후보를 탓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의 정의당 행태는 잘못된 선택이고 선거 결과가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민주당과 미통당의 대결인데.. 

민주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방법으로 몇 번을 죽었다 살아난 민경욱의 지지율이 저 정도라는 게 참..

뚜껑을 열었을 때 참담한 결과가 나오지 않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