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 주석이 3연임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 권력 강화를 위해 반대파에 대한 공격과 여론 통제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 정치적 망명 신청자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 통계에는 홍콩이나 마카오 등은 포함돼 있지 않았고,
지난해 중국인 망명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은 8만8722명으로 74.9%를 차지했다. 이어 호주가 1만5774명, 브라질 5324명, 영국 2428명, 캐나다 1318명이었고, 한국이 1121명으로 여섯번째로 많았다.
한국에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은 2017년 1119명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넘은 뒤, 2018년 1620명, 2019년 2606명, 2020년 1754명 등을 기록했다.
http://naver.me/FDlyCn7x
이 통계에는 홍콩이나 마카오 등은 포함돼 있지 않았고,
지난해 중국인 망명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은 8만8722명으로 74.9%를 차지했다. 이어 호주가 1만5774명, 브라질 5324명, 영국 2428명, 캐나다 1318명이었고, 한국이 1121명으로 여섯번째로 많았다.
한국에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은 2017년 1119명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넘은 뒤, 2018년 1620명, 2019년 2606명, 2020년 1754명 등을 기록했다.
http://naver.me/FDlyCn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