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분은 21분6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국회연설 하루전날 밤에 노대통령이 연설비서관을 불러 내일 국회연설문 작성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비서관은 돌아가서 연설문을 작성합니다. 새벽2시쯤인가 노대통령이 연설비서관에게 전화해서 얼만큼 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고는 고생했다고 말하고 나한테 한거 보내주고 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걸 언제까지 너한테 다시 보내주면되냐고 물어봅니다. 연설 비서관은 오전5시까지 보내달라고 말했고..
5시경에 노대통령이 연설비서관에게 메일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노대통령은"마무리는 너가 지어라 나도 좀 눈좀 부치고 가야지"
궁시렁대면서 메일을 확인했더니 연설비서관이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미 연설문은 노대통령이 다 작성하신것..
참고로 독도는 우리땅입니다는 노대통령이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