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이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의 작전이 개시되기 전 전남도청에서 고등학생들에게 귀가하라고 종용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죄 없는 수많은 광주시민들이 피를 흘리는 모든 과정을 너희는 지켜봤다. 이제 집에 가라. 이 항쟁을 잊지 말고 후세에 전해라. 오늘 우리는 패배하지만,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추천 5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