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조용기가 만든 국민일보. " 게이클럽"으로 타이틀 달아서 보도.
중대본이 내용 발표하면서 코로나 환자 관련해서 언론사 니네들이 만든 지침도 있지 않냐,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했으나,
국민일보에겐 개짓는 소리였음.
감염자 인권 개나 줘버린 강제 아웃팅 상황으로 욕먹기 시작하자 타이틀 슬그머니 "유명 클럽"으로 바꿈.
한국의 모든 언론이 잘하는 아무 언급없이 슬그머니 그냥 제목, 내용 수정해서 올려 놓기 그대로 시전. 그것도 정안되면 그냥 무슨일 있었어? 하는 식으로 삭제하고 딴짓하는게 한국 기더기들이 늘 하는 짓거리.
BBC 로라비커 기자, 국민일보 행태에 빡친 어떤 프리랜서 기자의 트위터를 리트윗, 청와대 청원내용 까지 포함하여 해외로 뻗어나가는 중.
BBC 자체의 한국내 성소수자 현실 기사도 리트윗.
역학조사로 인한 사생활 침해가 불편한 서양 언론인들도 이제는 일정부분은 한국식 동선추적을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클럽'이 아니고 '게이클럽'이라며 역학조사와는 아무 상관없는 환자의 성향을 꼭찝어 공격하는 기사를 낸 국민일보 행태에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