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저번 총선에 비례 공천할때 A그룹에 배정됩니다.
김종인 본인을 2번에 공천한 것 때문에 말도 많았고, 양정숙은 후순위(19위)로 밀립니다.
결국 비례대표를 못합니다.
당시에도 여성계 몫으로 들어갔던 것 같고
작년 5월에 자리가 비어서 경실련 대표인 정미화 변호사 등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가 만들어집니다.
위원 중 한국여성민우회도 눈에 띄네요.
양정숙 위원이 인권위원 후보에 추천됩니다.
그런데 퇴휴 스님이 임명되고, 후일을 기약합니다.
근데 비상임 인권위원 자리가 또 비네요?
근데 총선이 열린대요.
스펙 한줄 넣었으니 그만 둬야죠.
근데 민주당 공심위에서도 못 걸러냈고, 시민당에서도 못 걸러냈어요.
그런데 본인이 안 그만둔대요.
우리는 지난 회기의 이용주 의원에 이어서 부동산 전문 국회의원을 하나 더 갖게 되었어요.
결론: 김종인이 뿌린 씨앗 + 여성계 추천 혼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