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취업이 쉬워진 건 구인난이 심화해서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5월 유효구인배율(구직자 대비 일자리 수)은 1.49배로 4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1.48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일할 사람이 1명이면 일자리는 1.48개 있다는 의미다. 구인난이 심화한 건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감소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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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외노자'가 많아서 걱정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