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금 pcr검사를 못하는게 자신들 말로는 의료붕괴가 일어날까봐 중증환자만
검사한다고 했죠. 하지만 최근에 소식들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는게 결론이죠.
그럼 왜 못하냐? 키트가 없나? 장비가 없나?
키트도없고 장비도 없다가 맞겟죠.
그럼 사스,메르스 이후 일본은 뭘했냐? 자타공인 선진국인데 ? 뭘했냐는건데
의료 시스템이란건 일개 병원이나 의사가 구축하는게 아니고 정부차원에서 매년 꾸준하게
돈을 때려박아야하죠. 단순 돈만 박는게 아니고 돈도 들이지만 각 병원이나 지자체에
장비도 사고 인력도 구축하게 대학이나 병원에도 돈을 쏟아붇고 이런 전체를 정부주도하에
일정한 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데 코로나 사태이후 일본은 이런게 전체적으로 너무 미비하다는게
탄로가 났죠.
그럼 왜 일본 정부는 사스,메르스 이후 아무것도 안햇냐?
돈이없어요
결론은 이거네요. 일본 재정적자가 매년 수십조에 정부예산의 1/5을 빚갚는데만 쓰고 전체 재정적자가
1경이 넘어가니 항상 살림살이가 빠듯해서 뭔가 기획하고 추가로 돈을 써야하는곳은 안쓰게 되는거같네요
일본,서유럽,미국은 상호간에 무한 통화스왑이라 망할일은 없다고 하지만 결국 정부차원에서 돈을 써야하는곳은 못쓴다는 결론이 나네요.
그럼 이번 코로나 이후에는 먼가 바뀔려나?
바뀌긴 하겟지만 제한적일거같네요. 어차피 재정적자로 인해 돈을 찍어내는것도 한도가있고
여기를 매꾸면 다른데서 빵꾸가 나겟죠.
근본 문제는 일본의재정적자를 어떻게하질않으면 일본은 조옷된다는거죠.
코로나 사태는 어느선에서 넘어가도 다음번에 올 그 무언가에 대응을 할 준비가 안된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그게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일수도 있고 지진,화산폭발,,,,,
역설적이게 중국빼고 미국다음으로 gdp도 많고 부자고 인적자원도 많고 기술도잇고 어쩌고 저쩌고해도
결국 돈이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