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대구로 파견됐던 전국 119구급대원 해단식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도 말이 나왔다. 구급대원 294명, 구급차 147대가 41일 동안 1만명이 넘는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를 이송했다. 장기간 감염 위험에 노출됐던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서도 가족과 떨어져 격리생활을 했다. 시민의 대표가 좀 더 예의를 갖춰 배웅했어야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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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면 지역비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