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4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통합당) 대표, 유승민 통합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에 대해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다 끝났는데 뭘 또 나오는가"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년 뒤 치러질 20대 대선과 관련해 "가급적이면 70년대생 중 경제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본다"고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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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확률로 홍정욱이 데려온다.
늙은이들은 뇌구조는 블럭하고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