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난임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 장성규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간접광고(PPL) 제품으로 유산균을 본 장성규는 "유산균 100억마리가 들어있다. 내 정자보다 많은 것"이라고 말해 박수홍을 당황하게 했다.
박수홍은 "넌 어떻게 정자 이야기를 꺼내냐"면서도 "내 정자가,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더라"라고 말해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수홍은 "난임 원인이 나더라. 병원에서"라며 아내 김다예와 난임병원에 방문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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