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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34살 비정규직 집배원 이은장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검 결과 나온 것은 돌연사 소견.
유족들은 이씨가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과중한 업무를 거부하지 못해 계속 과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가 숨지기 바로 전날 세상을 떠난 집배원도 2명.
늘어가는 집배원의 죽음, 왜 노동자들의 현실은 제자리 걸음일까요?
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0948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