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광현호 살인피의자 압송…잔혹한 살해동기 밝혀질까?(종합)

  • 작성자: 밥값하자
  • 비추천 3
  • 추천 1
  • 조회 2967
  • 2016.06.30

원양어선 '광현 803호(138t)' 선상살인 피의자가 30일 오후 항공편으로 국내로 압송되면서 살해동기 규명 등을 위한 수사에 탄력이 붙게 됐다.

피의자 국내 압송은 사건 발생 10일, 광현호가 제3국인 세이셸에 입항한 지 6일 만이다.

사건을 수사해온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는 세이셸에서 인도 뭄바이를 경유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피의자인 베트남 선원 B(32)씨와 V(32)씨를 이날 오후 늦게 부산 해경 사무실로 호송해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경유지 국가의 입국 거부로 피의자 압송이 지연돼 해경은 한국인 항해사 이모(50)씨와 베트남·인도네시아 선원 3명 등 핵심 증인을 먼저 국내로 데려와 참고인 조사를 벌여왔다.

해경은 세이셸 현지와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된 참고인 조사에서 사건 정황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한 상태여서 피의자 수사는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광현 803호에서 격리된 살인혐의 베트남 선원 (=연합뉴스) 선상살인 사건이 발생한 광현 803호가 24일 새벽 세이셸군도 빅토리아항으로 입항하는 가운데 해경 수사팀과 현지 경찰이 기습적으로 진입한 뒤 살인혐의를 받는 베트남 선원 2명을 브릿지에서 격리한 채 감시하고 있다. 2016.6.24 [부산 해경=연합뉴스] wink@yna.co.kr
해경은 우선 부산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B씨 등이 구속되면 살해 동기와 공모 여부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특히 B씨 등이 선상 회식 뒤 흉기로 잔혹하게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평소 원한이나 조업과정에서의 비인격적인 대우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다.

 

 

 

 

한국법이 헐렁하니까 저런것들도 한국사람이라면 죽여도된다고 생각했는지 중국짱개넘들부터 이제는 필리핀 그리고 베트남까지 대한민국 법을 개차반으로내 이것이 다 좌익들이 선동하고 무법을 만든 결과입니다.

 

저들이 티브나 언론을 통해서 본것이 대한민국은 법의 관대해서 문제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 특히 염전노예나 단체강간등사건도 전라도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보는데 어찌 저들이 그렇게 생각하지않을까요?

 

추천 1 비추천 3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덕배님의 댓글

  • 쓰레빠  덕배
  • SNS 보내기
  • 좌익? 선동? 에이 미치넘아
0

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 SNS 보내기
  • 종북탓은 아니고?
0

jaymz96님의 댓글

  • 슬리퍼  jaymz96
  • SNS 보내기
  • 북한이 시켰다고 쓰시지 그랬어요?
0

박정희개새끼님의 댓글

  • 슬리퍼  박정희개새끼
  • SNS 보내기
  • 닉값하네,국정원에서 밥 빌어먹나?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7196 세계 첫 신소재 개발했더니.....에휴 skkdds 06.28 4483 1 0
107195 고개숙인 두 野 대표…질주하던 '巨野' 도덕… 2 정치퉷 06.27 2226 1 0
107194 투기꾼들 안 망하게 해드릴께요 2 힙합의신발 06.28 4066 1 0
107193 아파트 옥상서 투신하려던 20대 여성 3 Calendars 06.28 4000 1 0
107192 비정상회담 브렉시트 의견.jpg dsfo 06.28 3138 1 0
107191 영화 '쇼생크 탈출'처럼 손으로 뚫은 35m… 1 낭만에살자 07.01 3013 1 1
107190 남상태, 검찰 소환 전 '말 맞추기' 정황 … 2 정의로운세상사 06.29 1263 1 0
107189 왠지 유입될듯한 캥거루국 공항 화장실의 트랩 2 정글 06.29 3839 1 0
107188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업주 구속 중도 06.29 2219 1 0
107187 실직·퇴직하면 2배 오르는 '이상한 건보료' 아브라타카 06.30 2628 1 0
107186 단무지에 김치 한 조각…한 초등학교의 '처참… 전린맘 06.30 2842 1 0
107185 광현호 살인피의자 압송…잔혹한 살해동기 밝혀… 4 밥값하자 06.30 2968 1 3
107184 EU시장만 원하는 英 vs 이민도 받으라는 … 정지숙 06.30 2155 1 0
107183 “왜들 이러시나요?” 송중기 · 박보검 경찰… 2 봉사기록 07.01 6710 1 1
107182 흔한 대선후보의 비전선포식 1 사자후임 07.01 2082 1 0
107181 썰전)국회의원 친인척 채용논란 1 blueblood 07.01 2075 1 0
107180 범퍼 긁힌 김에 교체?..내일부터는 '수리비… 2 darimy 07.01 2282 1 0
107179 송중기 전현무 박보검 찌라시 사실무근, dog1 07.01 8739 1 2
107178 청와대·정부, 대우조선 분식 알고도 쉬쉬 3 비온뒤질퍽 07.04 1662 1 0
107177 [단독] 사드, 1~2개월내 배치 발표 검토 공공칠빵 07.04 1532 1 0
107176 국민 10명중 4명이 무좀..놔두면 손·머리… 2 닉이없다 07.03 3656 1 0
107175 이케아 한국시장 리콜 제외에 숨은 불편한 진… qnfl 07.02 2415 1 0
107174 알몸 절도 10대 "드라마 모방…증거 없애려… 1 그것이알고싶다 07.02 2346 1 0
107173 뿔난 '호갱' 국민, 움직이는 野.."집단소… 나루배 07.02 2567 1 0
107172 대검찰청, 자살검사 사건 진상조사 착수 2 M구속필수B 07.02 2332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