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판단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하루도 채 안돼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번복하며 머쓱해졌다.
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를 방문 중이었던 아베 총리는 기자단에게 “북미정상회담이 실시되지 않게 된 건 유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중요한 것은 핵·미사일 문제와 납치 문제가 실질적으로 진전되는 기회가 되는 정상회담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이 트윗을 마지막으로 자러감
우리는 북한과 정상 회담에 대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가능성 높으며 필요하다면 회담이 길어질 수도 있다.
일본 아베랑 우리나라 어느 정당도 북미회담 열리지 말라고 기도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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