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
유아원에서 어깨끈이 너무 얇다고 지적했다
”며 “
유아원이 원하는 어깨끈의 넓이는 5㎝ 이상이다. 그 정도면 그냥 셔츠를 입는 게 낫다
”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유아원 측은 캐나다 매체 CTV 뉴스에 “
교육 당국이 정한 규정을 따랐을 뿐
”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어깨끈을 제한한 규정은 없다”며
딸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저 정도 드레스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돌아이들의 변명 패턴은 어느 사회나 동일한 듯...
남 핑계대고 바로 구라인게 밝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