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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30대 가정주부 실종 5일째..경찰, 수배전단지 배포

  • 작성자: 희연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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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397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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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하던 30대 여성이 실종돼 5일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30일 수배전단지를 배포하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밤 11시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부근에서 실종된 최모씨(여·38)에 대해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이날 오전 수배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에 사는 최씨는 남편과 딸, 아들과 함께 세화항 인근에서 캠핑을 하던 중 술을 마신 상태로 혼자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를 탐색한 결과 최씨는 실종 당일 세화항 주변 편의점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튿날인 26일 오후 3시쯤 세화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는 최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슬리퍼 한쪽도 발견됐다.

경찰은 수색인원을 최대로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최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자 지난 29일 가족의 동의를 얻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 등 수사당국은 술을 마신 최씨가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전날까지 총 9차례 수중 수색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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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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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친개님의 댓글

  • 쓰레빠  미친개
  • SNS 보내기
  • 경찰은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지키려면 좀더 꼼꼼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기 바란다... 대충 실족사로 몰아가지 말아라...
0

랜드마크님의 댓글

  • 쓰레빠  랜드마크
  • SNS 보내기
  • 실제로 몇몇 편의점 근처에는 난민들이 돈요구 하거나 한다는걸 들었다. 난 여성 혼자 술에 약간 취해서 술을 사하는 모습에 난민이던 조선족이던 누구던 쫓아왔다고 본다.
0

cleverdisser님의 댓글

  • 쓰레빠  cleverdisser
  • SNS 보내기
  • 편의점가서 물건 구매후 돈까지 지불할 인지능력 있는 사람이
    바닷가에서 실족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됨
0

swagg님의 댓글

  • 쓰레빠  swa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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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 빠졌는데
    핸폰과 카드 등이 떨어져있겠나?
    이건 100%  강간ㆍ납치 살해 가능성이 크다
0

상쾌한아침님의 댓글

  • 쓰레빠  상쾌한아침
  • SNS 보내기
  • 제주도 진짜 무비자 없애라
0

노르웨이연어님의 댓글

  • 쓰레빠  노르웨이연어
  • SNS 보내기
  • 옷차림을 보니까 휴대폰 넣을만한 옷도 아닌 것같은데, 그렇다면 휴대폰은 손에 쥐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바다에 빠지는 사람이 빠지기 직전 휴대폰과 카드를 길에 놓고 빠진다는 것은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그럴 시간적 여유도 안되구요.
0

꽃뱀사냥꾼님의 댓글

  • 쓰레빠  꽃뱀사냥꾼
  • SNS 보내기
  • 실족하는사람 폰지갑을두고실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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