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은 CNN 인터뷰에서 울먹이며
"아무도 날 믿지 않았고 엄청나게 비난했지만 오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졌다.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는데 참고 버텼다. 모든 곳에 역사적인 날이고 너무 기쁘다"
데니스 로드맨 마음 이해한다.
로드맨이 북한을 방문 김정은을 만날때 미국의 비판론자들은 싸잡아 조롱하며 비난을 퍼부었지.
그러나 로드맨은 김정은을 신뢰했고...드디어 오늘 역사적인 만남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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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누구도 안믿고 개욕처먹은 이말이 진실이었음이 오늘 밝혀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