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신촌에 있는 대형 학원 김영편입학원 강사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휴원키로 했습니다.
이 학원에 출강하던 강사는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 거주민의 남편입니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이 강사는 지난 25일 강남단과캠퍼스에, 26일에는 신촌단과캠퍼스에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과 접촉자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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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개학하면 코로나가 정말 엄청나게 확산을 하겠네요.
생계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분들도 계시니... 쩝...
근데, 저 학원은 휴무가 2,3일도 아니고 11일이라는 것도 좀 충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