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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작성자: 난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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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357
  • 2018.08.27

은산분리완화는 과연 삼성승계작업과 무관한 것인가?


이재용의 승계의 첫 시작은 1996년 12월, 20년 전의  삼성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이었다.  1994년 증여하여 증여세 내고 남은 40억원 가지고 돈 불려서 전환사채 인수자금으로   사용함.  그것이 여러 과정을 거쳐서 삼성물산 주식이 된 것임.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3세 승계는 기승전결의 겨우 승 정도 온 것일 뿐이며 그이후  15년 가까이  승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다가  이건희 회장의 병원행 돌발상황 이후 급격하게 진행되어야 했고 이때  삼성물산 중심으로 하는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구조는 불완전했음.


이건희 회장이 삼성 경영 전략을 세운 기간은 매우 짧았고  회장이 되고나서 초반에는 선대의 가신들과 공유하다가,  친정체제로 삼성자동차 진행 등 몇가지 진행한 것이 다 실패한 후  IMF 맞고 폐병수술 받았음. 

그이후 이학수 부회장 관리하의 삼성이 만들어 졌고  이건희 건강 회복후 복귀하려고 했는데  김영철 변호사의 양심고백과 노회찬의원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X파일 삼성공화국 논란 터지고  수사받느라 아무 것도 못함  다시 경영복귀 했는데 이미 70세가 되었고 경영복귀를 하려다 건강이 갑자기 나빠진 이건희의 몸상태 때문에 급하게 경영승계를 위해 미래전략실에서 위법행위를 함.


40억여원에 불과하던 돈을  삼성물산의 6조, SDS와 다른 지분 합쳐서 10조 안팎으로  불린 이재용  워렌버핏도 기록하지 못한 투자수익으로  에버랜드와 SDS의 비상장 주식을  상장 합병을 통해서 상장 주식으로 바꿈  이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특히 삼성물산 합병이 문제 였고,  이 약점을 엘리엇이 공격해서  국민연금 찬성이 아니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로비를 했는데 바로 최순실임.


현재 그룹 출자 구조는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 주식 가지는게 7.5% 인데  이것이  금산분리에 어긋나  국내법에 저촉 되고  보험업과 관련된 국제감독회계기준이 개정되어  2020년부터 우리나라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하기 때문에   지주회사로 전환하는게 필요 해졌고 그걸 위해서 로비 를 한 것이  안종범 수석의 수첩에서 발견되었고 우리가 아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이재용이 구속되었습니다. 


이때 사건이 덮어졌다면 이미 삼성의 편법승계는 완성되었을 것이나 재벌, 삼성도 법 심판에서 제외되선 안된다는 촛불의 민심이 크게 작용했고  이재용의 구속과 실형선고는 한국재벌의 개선과 한국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지만 박근혜,최순실은 구속된데 반해 이재용은 버젓이 밖으로 나와  삼성승계 과정을 아직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장충기 문자사건과 같이 언론은 삼성에 충기하고 있으며 국가가 이재용의 죄를 밝혀내어 처벌하면 막대한 배상금을 줘야하는 상황으로 몰아가는 한편 이재용의 삼성승계를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은 삼성생명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회사를 만들고  일반지주회사 만들어 두개를 연결해야 합니다. ( 금융지주회사란 주식(지분)보유를 통해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 등과 같은 금융기관을 자회사 로 소유하고 경영하는 회사를 말한다)


'삼성은행'도 허용?..인터넷은행법 막판 쟁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601585682924



현재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논의가 이재용의 상성승계와 무관한가?

모든 대기업집단에 허용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x파일을 폭로하였던 노회찬의원이 의문의 자살?을 당하고 드루킹 특검은 돌연 연장을 스스로 포기 했습니다.  삼성의 비리를 폭로하는사람들은 악소문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받다가 자살하는 일이 많은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삼성과 그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만 들여다 본다면 조직스토킹,갱스토킹이란 범죄가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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