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담시에서 또하나의 사건이 일어났다.
3일 새벽 술을 먹고 집으로 귀가하던 장모씨는 달서구 한 아파트 인도에서 A양을 발견 말을 걸며 뒤따라 가던 중 A양의 남자친구 하모씨의 제지를 받았다.
장모씨는 하모씨의 제지에 바로 폭행을 시전했고, 하모씨는 1~2분간의 폭행으로 사망하는 사건이다.
경찰은 피해사실을 접수 한 후 인근 식당에서 장씨를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장씨는 분명 대단한 사람이듯 보인다. 사람의 목숨이 나름 질기다면 질기다고 하는데 고작 1~2분 폭행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하다니 기사에서는 손과 발로만으로 폭행을 시전했다고 하는데 급소를 전부 꾀고 있는 것일까?
암튼, 대구고담시는 정말 사건사고로 정말 고담이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경찰이나 정부는 나몰라라 식의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문제는 이런 살인사건이 났음에도 이 처벌은 몇년에서 끝날것 같은 느낌이다. 길어야 10년정도로 풀리겠지. 과실치사 등의 죄목으로 이런 사건은 살인자를 공개하고 최소 무기정도까지는 때려야 앞으로 이렇게 술쳐먹고 꼬장을 안 부리지.
제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벌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