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여교사 몰카 찍어 돌려본 제자들 무더기 출석정지

  • 작성자: 인터내숏널
  • 비추천 3
  • 추천 16
  • 조회 3340
  • 2015.11.19

대전 대덕구 공립 중학교. 여교사 몰카를 찍어돌려본 학생들이 고작 출석정지만을 당했다.

 

근데 징계 당한 한 학생의 어머니는 "다수 아이들이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선생님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지만 출석정지는 너무 심하지 않나?" 라고 했다.

 

아이의 인성을 보면 부모의 인성이 보인다고 했다.

 

몰카를 찍은 학생이나 그걸 돌려본 학생이나 그들의 부모나 다 인성이 어떤지 대충 짐작이 간다.

 

그리고, 이런 사태의 징계를 학교 스스로 해결하고, 쉬쉬했던 학교장의 파면도 필요하다.



추천 16 비추천 3

   

甲 오브 쓰레빠 게시판으로 복사된 게시물입니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쿠크돌미루산님의 댓글

  • 쓰레빠  쿠크돌미루산
  • SNS 보내기
  • 저 애미 말하는 꼬락서니 보소. 그럼 니 몰카 찍어서 우리가 돌려봐도 괜찮겠냐?
0

블루스님의 댓글

  • 쓰레빠  블루스
  • SNS 보내기
  • 또 나오나요? 유감이지만
0

없어없어님의 댓글

  • 쓰레빠  없어없어
  • SNS 보내기
  • 부모가 저따위이니 애들이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질수 있겠냐?
0

kkkkk님의 댓글

  • 쓰레빠  kkkkk
  • SNS 보내기
  • 출석정지 당한것도 말도 안되는 일인고 학교장이 처벌받아야될 사건인데 과하다니... 저러니 애들이 저 모양이지
0

은하철도구부려님의 댓글

  • 쓰레빠  은하철도구부려
  • SNS 보내기
  • 지금 제대로 처벌을 해야 나중에 강호순 같은 인간 안된걸 고맙다고 여길텐데.. 처벌이 너무 약하다.
0

이생퀴들디져님의 댓글

  • 쓰레빠  이생퀴들디져
  • SNS 보내기
  • 개념없는 부모가 자식을 망치게 하는구나
0

Romio님의 댓글

  • 쓰레빠  Romio
  • SNS 보내기
  • 물론 자기자식 감싸는건 부모로써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고 인정할때가 인정 안할때가 있는 법. 명백한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생각이 먼저지. 무조건 자기애만 감싸는건 절대 도움이 안된다.
0

질풍노동님의 댓글

  • 쓰레빠  질풍노동
  • SNS 보내기
  • 부모가 미래의 강간범을 키우는구나.
0

누구게님의 댓글

  • 슬리퍼  누구게
  • SNS 보내기
  • 보기만한걸로 출석 정지는 심하다고 부모가 당연히 그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 않음?

    "다수 아이들이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선생님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지만 출석정지는 너무 심하지 않나?" 라고 했다.

    이 정도는 모든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할거 같은데?
    몰카를 찍은 것도 유포한 것도 아니고.. 호기심에 야동본거랑 똑같을 텐데?
0

CCTV님의 댓글

  • 쓰레빠  CCTV
  • SNS 보내기
  • 그 부분도 이해는 하죠. 부모라면 당연히 자식 편이고..
    근데 야동 본거랑은 엄연히 달라요. 야동은 피해자가 없거든요. 그녀들이 돈을 위해 찍은거구요. 이건 선생의 치마 속 몰카고 본 애들은 OOO선생 몰카다!!! 이걸 인지하고도 본거죠.
0

스포츠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스포츠기자
  • SNS 보내기
  • 출석 정지는 애들한테는 징계가 아니라 포상일 수도 있는데;;;;
0

로하2님의 댓글

  • 쓰레빠  로하2
  • SNS 보내기
  • 출석 정지면 정학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학적부에 안 남나??
0

QQQQ님의 댓글

  • 쓰레빠  QQQQ
  • SNS 보내기
  • 내자식이 그럴리가요? 얼마나 착한데요. 내자식은 안그래요. 웃기지 마세요 당신자식이 제일 그러고 있으니까...
0

찢어진스레빠님의 댓글

  • 쓰레빠  찢어진스레빠
  • SNS 보내기
  • 난 교사가 남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치마를 입었는지도 궁금함....
0

사회부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사회부기자
  • SNS 보내기
  • 예전에 학교다닐때 여자 교생이 엄청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는데 당연히 남자학교라 사춘기 고등학생들이 난리가 났었죠. 우리때는 핸드폰 자체가 없었지만 거울로 막 보고... 계단 밑에서 보고..  나중에 교장한테 그 여자 교생 무지 혼난게 생각나네요. 상식이 있다면 남자고등학교에 이런걸 입고 와도 되는 거냐고.
1

Kㅡ법규ㅡK님의 댓글

  • 쓰레빠  Kㅡ법규ㅡK
  • SNS 보내기
  • 과잉처벌 운운하는 부모들은 자기 부인이나 보인 치맛속을 촬영해서 남들이 봤다면 무슨말을 할까?
0

똥쌍피님의 댓글

  • 쓰레빠  똥쌍피
  • SNS 보내기
  • 청소년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선생님들도 대처해야합니다. 청소년들을 어른도 아이도 아닌'주변인'이라고도합니다. 아직 자아정체감이 완전히 성숙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선생님이아니라 이녀석들은 그냥 여자의 치마속이 궁금했던것이지요. 소위, 치마속만 궁금하겠습니까? 성적인 모든것이 궁금할때입니다. 그러면 선생님들의 옷차림에 신경쓰셔야합니다.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6592 취직자리 빌미로 17세와 성관계한 43세 무… 15 Calendars 01.20 3795 13 3
176591 몰카는 찍었지만 판사가 볼만한 노출은 없어 … 20 darimy 01.24 3357 19 3
176590 모든 남성이 성매매를 끊을 수 있을까 21 가람지귀 01.27 3742 16 3
176589 2평 월세큐브에 갇힌 청춘의 꿈ㅠㅠ 10 킴뷸리가너 01.11 2466 4 3
176588 이제 경찰말고 SNS에 신고하세요 6 꾸쮜 01.16 2730 5 3
176587 이 사회 연봉 6000만원의 가계 현실 21 산업은행 12.14 4578 18 3
176586 아이폰 사달라는 아이 앞에 무릎꿇은 엄마 darimy 12.08 4411 2 3
176585 성전환수술 안 한 트랜스젠더는 현역을 가야할… 8 성드립 11.28 3378 4 3
176584 어제 국정화 지지 현장 5 됐습니다요 11.15 2582 5 3
176583 헬조선이 된 가장 큰 원인은 인구다 12 샹그리라 11.16 2551 4 3
176582 법원. 박원순 아들 소환해 다시 신체검사 예… 4 히유 11.18 2205 1 3
176581 여교사 몰카 찍어 돌려본 제자들 무더기 출석… 18 인터내숏널 11.19 3342 16 3
176580 너도 혹시 소라넷 하니? 11 행복한나라 11.20 2984 8 3
176579 광란의 크레인 질주 아찔했던 순간 7 베리타나 11.05 2731 3 3
176578 한겨례에 이어 경향도.... RocknRollgirl 05.24 2721 3 3
176577 "을 보호하겠다"는 더민주 인천시당 간부가 … 3 정경사 06.13 4105 3 3
176576 광현호 살인피의자 압송…잔혹한 살해동기 밝혀… 4 밥값하자 06.30 2961 1 3
176575 미국이 점점 노답이 늘어나는 이유 3 타락악마 07.08 5581 2 3
176574 이명박이 유일하게 잘했던 주장 하나 3 skkdds 07.13 5604 3 3
176573 JTBC 뉴스룸이 까여야 하는 이유 5 네가알고싶다 08.12 4768 5 3
176572 노조로부터 먼 사무직 노동문화, 갑보다 을을… 1 옵트 08.15 1287 3 3
176571 시사인 표제의 비밀 1 색누리당 08.23 1990 1 3
176570 진격의 거인 2 Mobile 09.01 2215 1 3
176569 대마초가 얼마나 엄청나게 위험한지 갈켜줄께.… 3 애니콜 09.01 3351 3 3
176568 군대 어이없는 똥 군기.jpg 1 극복 09.06 2328 3 3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