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진행한 러시아 언론인들과의 인터뷰에서 테러와의 싸움이 끝나간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모든 시리아인들이 돌아오길 촉구한다. 2016년 말 알레포를 시작으로 테러리즘이 패배하고 있다"며 "테러리즘 격퇴에 속도가 붙고 있고 시리아 영토 대부분이 테러범들로부터 해방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므로 난민들이 돌아오길 촉구한다. 난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자기 사업을 하는 시리아인들도 돌아오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72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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