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족 확진됐지만 대구시에서 검사 요구 없어
31번째 환자가 참석한 예배에 자기 모친과 언니도 참석
대구시 보건소에서 검사 권유 안함
그 와중에 자기 모친(신천지)이 19일날부터 발열 증세 나타남
자기들 가족이 신천지고, 31번 예배에 같이 참석했다고
알렸더니 20일날 자가격리 통보를 문자로 받음
자가 격리 대상이니 300만원 부과된다고 문자로 날라옴
5일이 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콜센터에 전화
검사 받아보라고 함.
대구 보건소 방문.
30분 정도면 되는줄 알고 기다렸는데
점점 사람 불어나서 중간에 포기
대구시왈 "인력이 부족....무증상 6천명은 검사 우선순위에서 밀려"
참고로....저 분들 다 신천지고....심지어 31번 환자와 같이 예배본후
발열 증상까지 나타남.
설마 예산이 없어서? 대구 1년 예산 9조원
이번에 중앙 정부에서 코로나 대응하라고 퍼준 돈이 무려 200억원임....
200억원.
얼마나 일하는게 답답했으면 총리가 직접 대구에
상주하면서 상황을 지휘하려고 내려왔을까 싶음
===================
권영진 대구시장 상황 대처 능력.jpg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