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이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회를 집중 조명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CNN 방송이 신천지 전직 간부를 인터뷰했습니다.
11년간 이만희 통역 업무를 맡았던 김두현 씨는 "신천지 예배는 아파도 빠질 수 없고, 교회에 가면 출근 인증과 같이 카드를 긁어야 한다"고 엄격한 출결 시스템을 설명했습니다.
또, 불경스럽다는 이유로 마스크뿐만 아니라 안경 착용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이러한 특성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데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 조문을 위해 해외에 있던 신도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CNN 기사 캡쳐>
11년간 이만희 통역 업무를 맡았던 김두현 씨는 "신천지 예배는 아파도 빠질 수 없고, 교회에 가면 출근 인증과 같이 카드를 긁어야 한다"고 엄격한 출결 시스템을 설명했습니다.
또, 불경스럽다는 이유로 마스크뿐만 아니라 안경 착용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이러한 특성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데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 조문을 위해 해외에 있던 신도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CNN 기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