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남 도의회는 도행정에 혼란을 준 홍준표 도지사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저렇게 다들 보고 있는 자리에서 자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무상급식 문제 논의에서 영화를 보더니 이번 성완종 문제에서는 자고 있네요.
이쯤되면 진짜 멘탈이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잠이 오면 자고, 골프 치고 싶으면 치고 싶은 방법이 있는데..
바로 사퇴죠.
그나저나 주변의 도의회 의원 분들도 대단하네요.
저번에 창원 시장은 날계란을 맞았는데, 그냥 그러려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