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가 의사가 부족해서 연봉이 과도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의대 증원에 찬성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신문 1면에 해당 교수를 ‘저격’하는 듯한 광고를 냈다.
의협은 지난 21일 국내 일간지 한 곳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 교수의 이름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의대 증원을 찬성해온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를 겨냥한 광고로 해석되고 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광고에 대해 논의할 때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김윤 교수의 이름이 거론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의사로, 지난 20일 증원 찬성파로서 정부 측 패널과 함께 TV 공개토론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2019년 연봉 2억원 남짓하던 종합병원 봉직의 연봉이 최근 3억~4억원까지 올랐다”며 “이는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선 “의사의 연봉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의대 쏠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며 “의대 증원을 통해서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게 의대 쏠림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협은 광고를 통해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면 개원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중노동을 견뎌왔지만, 현실은 처참하다”고 밝혔다.
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22/5O6LLGYFSZEC5BQRUT4E6LA3SQ/
맞말하니까
신문으로 저격 광고하는 클라스 = 의새 ㅋㅋㅋㅋ
개업하려고 의사햇는데 히포 선서는 왜하는 걸까
그냥 돈미새 선서하지
의협은 지난 21일 국내 일간지 한 곳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 교수의 이름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의대 증원을 찬성해온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를 겨냥한 광고로 해석되고 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광고에 대해 논의할 때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김윤 교수의 이름이 거론됐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의사로, 지난 20일 증원 찬성파로서 정부 측 패널과 함께 TV 공개토론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2019년 연봉 2억원 남짓하던 종합병원 봉직의 연봉이 최근 3억~4억원까지 올랐다”며 “이는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선 “의사의 연봉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의대 쏠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며 “의대 증원을 통해서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게 의대 쏠림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협은 광고를 통해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면 개원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중노동을 견뎌왔지만, 현실은 처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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