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 확진 환자 폭증에 환자 절반는 집에 있다고 함
중증과 심각 환자만 병원에 입원시키고 경증 환자는 집에 있다고.
현재 대구 자가 격리자 확진 환자가 현재 3백여명 수준
현재는 하루 70여명 정도 추가 입원 가능한데,
시설이 부족한게 아니라 의료진이 부족하다고 함
그래서 총리는 전국의 의료진들에게 자발적 동참을 호소중
이 와중에....
징징이 아니 권영진 "1주일동안 정부에 호소했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진짜 욕나온다...달라고 기다리지만 말고 일주일동안 넌 뭘 했는데?)
그런데.....
의료계는 경증 환자는 집에서 격리해도 된다는 입장인듯.
실제로 중국 통계를 봐도
경증은 사망자 없음
심각 정도에서만 사망자가 나오고 있음
오늘자 대구 상황
확진환자만 710명이고, 앞으로 천명까지 갈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경기도 빼면 서울/강원/충북/충남/경북/부산은 다 음압병상이 꽉찬 상태.
전북인가 거기서 대구에 병상 지원하겠다고 했는데...대구에서 거절 (왜???)
결국......중앙정부에 징징대는 대구시장은
제발 대구시 경증 확진 환자도 받아달라고 경기도지사한테
구걸했지만...이게 말이나 될 소리냐
차라리 1년 예산 9조원이나 되는 대구시에서
정 입원할 병원을 못구하면 통째로 호텔을 하나 빌리고 말지
호텔 통째로 한달 빌려봤자 얼마나 내겠나?
그 많은 예산은 뒀다 뭐에 쓸려고?
3천억짜리 시청 짓고 14채 관사 유지하는데 쓰려고?
하는 짓거리 보면 진짜 개짜증나네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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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이 짜증나는 이유.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