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윤지오 거짓말과 관련된 싸움에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 작성자: 면죄부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263
  • 2019.04.23


그것도 다 계획된 은폐작업중에 하나입니다.

윤지오 말이 거짓이니 어쩌니 이런거에 싸울 필요가 없어요 진실은 하나입니다.

카톡내용 볼거 없이 윤지오가 2009년 사건당시 증언한 진술내용을 보면 은폐에 가담한 정황이 나와요

그렇다면 더이상 윤지오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이 어떤것을 은폐하고 있느냐만 보면 됩니다.





2009년 장자연사건은 당시 사법기관과 언론,경제,정치권력에 의해 은폐되었습니다. 장자연씨는 자살당했고요, 그걸 밝히고자 했던

가수 김지훈씨 역시 자살당합니다. 그당시 가수 김지훈씨를 비롯 연예인들이 마약사건에 연루됩니다. 2019년도 현재처럼요


그당시 장자연사건이 은폐되었다면 지금도 은폐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누가 은폐되고 있느냐? 바로 삼성가 임우재입니다.


"장자연 사건 재조사, 임우재 내용은 빼라" 압력 논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84278



장자연사건이 재수사하게 된 계기는 삼성가 임우재와 장자연씨간에 통화내역이 은폐된게 진상조사단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장자연사건 증인 윤지오씨가 마치 자신이 한 증언 때문에 장자연사건이 재수사하는 것처럼 인식되도록 발언을 해왔는데

과거 윤지오씨가 진술한 내용을 보면 사건이 은폐되도록 진술을 했습니다.




그럼 과거에 장자연사건이 은폐되도록 진술했던 사람이 왜 장자연사건 은폐공작중 플랜A인 버닝썬으로 부터 사람들이 장자연사건에

관심을 가지는 시점에 튀어나와서 "장자연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사람들을 자극했을까요?


윤지오씨가 바로 플랜B입니다.


플랜A: 다른사건으로 사람들 관심을 돌려라

플랜B: 관심을 돌릴 수 없다면 관련자를 이용해 핵심에서 벗어나게 하라

플랜c: 관련자가 의심받으면 먼저 폭로하며 관련자에 대한 의심을 논란으로 만들어 사건의 핵심에서 벗어나게 하라



은폐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사와의 활발한 인터뷰,경찰청장의 사과,국회의원과의 만남,재단설립,북콘서트,기자에게 압력넣어 기사삭제,

2000만원 사설경호원 단시간에 개인이 이만한 활동을 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는거죠 든든한 후원이 있고 

그들이 윤지오를 이용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세상이 미쳐돌아갈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미친놈 취급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그사람의 공신력을 떨어트리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당시 사건이 은폐되었고 지금도 은폐되고 있다면 마지막까지 은폐되고 있는 사람이 핵심용의자입니다.



곁가지에 신경쓸 필요없이 삼성가 임우재에 집중하면 나머지 방사장이나 윤지오와 관련된 내용은 

저절로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2303 ​나경원 "패스트트랙 태우면 4월 국회 아니… 센치히로 04.23 914 2 0
102302 패스트트랙에 격앙된 한국당 "이건 사시미 칼… 주주총회 04.23 1232 2 0
102301 "정치 이야기하지 마세요!"...한국당 의원… 최순시리out 04.23 1147 2 0
102300 회의 불참하다 막판에 등장한 자유당 의원, … 이령 04.23 1139 2 0
102299 '소방관이 뭐가 중요하냐' 현기증납니다 04.23 1290 2 0
102298 윤지오 거짓말과 관련된 싸움에 신경쓸 필요가… 면죄부 04.23 1264 2 0
102297 방산비리를 폭로했던 참군인 근황 화창함 04.23 1580 2 0
102296 박유천 마약 국과수 감정 결과... [기사] 1 나도좀살자좀 04.23 1690 2 0
102295 17번째 파업한 레전드 세금도둑 젊은베르테르 04.23 1369 2 0
102294 윤지오 카톡 공개 이유, 박훈 변호사 "장자… 오피니언 04.24 2876 2 3
102293 조선 언론 & 경찰청: 버닝썬과 장자연 게이… 로직 04.24 1597 2 0
102292 [장도리] 4월 24일자 뀨울 04.24 1423 2 0
102291 카톡 한줄에 문닫은 lg 공장 유릴 04.24 2676 2 1
102290 "삼성 의료산업화 1단계가 영리병원 도입이었… 손님일뿐 04.24 1015 2 0
102289 윤지오 이모부에 이어 사촌오빠까지 등판~~ 2 이령 04.24 4038 2 0
102288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 페북.jpg SBS안본다 04.24 1063 2 0
102287 윤지오씨 이모부가 진짜 이모부라고해도 아무 … Blessed 04.24 2256 2 0
102286 자한당 클라스 담배한보루 04.24 1679 2 0
102285 이게 나라지 ! DNANT 04.24 1504 2 0
102284 소주 가격인상, 식당서 1병에 5000원? 2 애스턴마틴 04.24 1625 2 0
102283 청계천 베를린 장벽에 그라피티 한 예술가 벌… Petrichor 04.24 1122 2 0
102282 공수처 설치 막고자 '한국당 항의방문'에 문… 화창함 04.24 1075 2 0
102281 국회 의장, 한국당 항의에 혈압쇼크로 병원행 잊을못 04.24 792 2 0
102280 열쇠 쥔 오신환 "공수처법 반대"…패스트트랙… 1 heaven 04.24 1046 2 0
102279 개그콘서트 시청률 하락 이유 회원님 04.24 2315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